메가마트, 비말차단 마스크 20만장 물량 못 구해 '판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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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 비말차단 마스크 20만장 물량 못 구해 '판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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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침방울(비말) 차단 마스크를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대거 공급하겠다던 메가마트가 물량을 구하지 못해 판매행사를 취소했다.

메가마트는 부산·울산·경남지역 11개 점포를 통해 4일부터 시작하려던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메가마트는 애초 장당 500원에 총 20만장을 이 지역에 공급하기로 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마스크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빈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메가마트는 마스크 공급을 약속했던 제조업체 측에서 갑자기 마스크를 줄 수 없다고 해 어쩔 수 없이 판매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마트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해 비말 차단 마스크 수요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전날 밤늦게까지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고객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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