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네이버는 유웨이와 '지식iN eXpert' 내 입시‧유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입시 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비대면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식iN eXpert'에서 입시·유학 분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입시상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식iN eXpert'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입시상담 분야 전문가와 이용자들이 맞춤형 지식 정보를 빠르게 얻고 원활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도구 및 콘텐츠를 확대한다.
유웨이는 입시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수험생들의 입시와 진학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언택트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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