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50+인턴십 '금천일자리 발전소' 참여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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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50+인턴십 '금천일자리 발전소' 참여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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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인재교육원 노익희 원장

[컨슈머타임스 변정원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2020 서울50+인턴십 '금천일자리발전소' 참여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 4개월의 기간 동안 서울시 중장년층 40명에게 제2인생설계를 위한 일·활동의(인턴활동)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천50플러스센터는 4월부터 사업 준비를 시작해 심사를 통해 36개의 활동처를 모집, 활동을 위한 중장년층 40명을 선발했다.

지난달 6월 15일 1차 참여자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기업면접(매칭데이)를 2차 심사 후 참여자 교육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2일부터 참여자교육을 진행했다. 

첫날 참여자교육은 이룸라이프 책임강사인 공미소 강사의 'CS교육' 재취업 동기부여, CS서비스,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인 노익희 BUK인재교육원장이 '포스트코로나를 위한 토탈마케팅'의 주제로 온라인마케팅, 마케팅의 이해와 적용, SNS마케팅 활용법등을 교수했다. 

특강에서 노익희 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온라인마케팅은 기존사업을 파괴할만큼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적용해 고객이 듣고 싶어하고 원하는 상품으로 승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자교육은 이철재 강사의 노무교육, 3일 이승은 강사의 50+인턴십 성공사례, 김종구 강사의 소통의 기술(사군자 기질검사)등 총 12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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