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딕 모기퇴치기'로 여름철 스트레스 주는 모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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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딕 모기퇴치기'로 여름철 스트레스 주는 모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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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높은 기온과 꿉꿉한 습기와 더불어 여름을 더욱 불쾌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모기다. 대표적인 흡혈곤충인 모기는 특유의 소리로 잠을 깨우고, 물리고 나면 오랫동안 가려움을 겪게 만든다. 이처럼 실내,실외 가리지 않고 출몰하는 모기들 때문에 최근 들어 모기를 잡는 방법이나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주는 기계들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모기 퇴치를 위한 방법은 주로 모기약을 치거나 모기향을 피우는 것인데,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모기가 싫어하는 계피나 박하 향을 집안에 두는 방법도 있지만 이마저도 외부에서 계속 모기들이 유입된다면 꾸준하게 실천되기는 어려워 최근 날벌레들을 잡아주는 기계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비비딕 모기퇴치기는 365nm의 근자외선 광파를 이용해 모기를 유인한 다음 말려 없애는 모기포충기다. 11개의 팬이 있어 유인된 모기를 빠르게 흡입하는 모기포충기로, 퇴치 효과가 크고,  근자외선 냉음극관에서 방출하는 365nm에서 특히 큰 유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모기뿐만 아니라 날아다니는 벌레들을 유인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빛을 좋아해 모여드는 습성을 이용해 나방파리 퇴치에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는 비비딕 모기 퇴치기는 수유등이나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비비딕 관계자는 "사람에게 가까이 두는 것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 놓아두고 하루종일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 좋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비딕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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