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요공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원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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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요공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원 계약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5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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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미국 현지 법인에 24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STX는 마다가스카르 법인에 107억원을 출자한다.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원 계약체결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708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14%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상품공급이고 계약기간은 2020년 06월 30일부터 2020년 06월 30일까지다.

◆ 보령제약, 미국 현지법인에 약 240억원 출자

보령제약은 미국 현지 법인(Hayan I, L.P.)에 약 240억원을 출자한다고 지난 달 30일 공시했다.

보령제약은 이 생명과학·헬스케어 투자업체에 대한 출자 목적을 "미국 펀드 투자를 통해 global 투자 기회 확보 및 사업 영역 확장 가능성 제고"라고 밝혔다

◆ STX, 마다가스카르 법인에 107억원 출자

STX는 마다가스카르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채광, 제련 및 생산 업체(Ambatovy Minerals S.A. / Dynatec Madagascar S.A.)에 약 107억원을 출자한다고 지난 달 3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가 된다.

STX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피출자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 SK종합화학, 싱가포르 계열사 채무 1797억 보증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은 계열사 SABIC SK NEXLENE COMPANY PTE. LTD.가 5개 은행 등에 진 채무 1797억75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6% 규모다.

보증기간은 오는 2023년 7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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