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TV 광고 삽입 기회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브람스생활건강은 오는 28일까지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걸고 CM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람스생활건강의 이번 공모 주제는 브람스의 캐치프레이즈인 '지친 나를 안아주는 브람스'를 잘 표현하는 15초~30초 분량의 CM송이며, 현재 TV등 매체에 송출 중인 브람스 안마의자 CF와 잘 어울려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대학생, 직장인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브람스생활건강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작품 파일을 첨부하여 행사 공식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시상은 1등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 2등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제공된다. 1등 당선작은 공식 브랜드 CM송으로 지정하여 TV, 라디오, 매장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
브람스 관계자는 "현재 TV에 송출되고 있는 CF에는 가수 홍진영의 '산다는 건'이 BGM으로 삽입되어 있지만,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을 선발하여 현재 BGM인 '산다는 건'을 대체할 계획이다"라며, "상품 및 상금도 풍성하지만 실제 CM송 활용을 고려한 공모전인 만큼 참가자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람스 안마의자 CM송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람스생활건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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