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가정용 냉장고 전문 기업 고모텍은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 디자인의 소형 냉장고 '꼬모'(CCOMO)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꼬모 냉장고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서리 없는 둥근 브라운과 샐리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블루투스 5.0버전 2개의 스피커가 탑재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UV-C 살균 키트(선택사양)로 일상생활 소품들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위와 아래에 저장 공간이 있어 탈착식 선반과 도어 바스켓을 통해 저장 용도에 맞는 공간구성도 할 수 있다.
기존 압축기 방식이 아닌 반도체 냉각방식(열전소자)과 폴리우레탄 발포 단열공법으로 저소음·저진동으로 설계돼 저장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해 준다.
이 밖에 정전기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온도 설정 △볼륨 설정 △블루투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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