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으뜸효율 가전제품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위니아의 '컬렉션 에어컨'과 '둘레바람'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냉감 소재의 여름 이불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레르망 냉감 패드', '메르시 인견 이불', '바세나 여름 차렵 이불' 등이 있다.
서정훈 신세계백화점 가전팀장은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알뜰한 여름나기 쇼핑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매장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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