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물량 한정 초저가 행사 '리미티드 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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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물량 한정 초저가 행사 '리미티드 딜' 진행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2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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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 진행
사진= 이마트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2일부터 매월 10여 개 상품을 최저가로 한정 판매하는 '리미티드 딜' 행사를 진행한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협력업체와의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을 통해 상품 가격을 최저로 낮춘 행사다. 기획한 한정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이마트는 리미티드 딜 첫 상품으로 수박, 계란, 양파, 멸치 등 12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수박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하며, 나머지 품목은 2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가격을 유지한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7월 캠핑 트렌드를 반영해 와규 불고기와 조개꾸러미 등도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리미티드 딜은 1회성 행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매월 상품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소비자를 위한 가격 투자를 통해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적 혜택과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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