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X줄리엔 강 '프리즈너', 8人 8色 선수들 담아낸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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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X줄리엔 강 '프리즈너', 8人 8色 선수들 담아낸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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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양길영 감독과 오지호, 조운, 정찬, 이재용, 줄리엔강, 하제용 등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액션 영화 '프리즈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괴물', '올드보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놀라운 무술 연출로 세계적 인정을 받은 양길영 감독의 연출 데뷔작 '프리즈너'가 교도소 살인 격투 리그에 참가하는 8인 선수단의 모습이 담겨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아내가 죽은 이후 상심한 나머지 범인 검거 도중 용의자를 총으로 쏴버리고 교도소 격투 리그에도 자진 참가한 전직 경찰 신세도(오지호)'를 시작으로 '전문 킬러 이인귀(조운)', '장기밀매업자 우장기(장영진)', '연쇄살인마 박견(서범식)', '고교 일진짱 함우리(서인걸)', '조폭 행동대장 마광도(왕휘)', '팔씨름 최강자 명두만(하제용)', 그리고 'UFC 챔피언 제이크(줄리엔 강)'까지! 8인 8색 서로 다른 싸움의 기술을 자랑하는 교도소 격투 리그의 선수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에 '화끈한 서바이벌 리얼 액션이 온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극 중에서 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프리즈너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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