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여름맞이 '썸머 빅 세일' 최대 60% 할인
상태바
쌍방울, 여름맞이 '썸머 빅 세일' 최대 60% 할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1일 14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토종 속옷기업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온라인 쇼핑몰 '트라이샵'에서 여름맞이 할인 프로모션 '썸머 빅 세일(summer BIG SALE)'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빅 세일'에서는 트라이의 재해석으로 꼽히는 라인인 '뉴트로 트라이'를 최대 60%까지, 여름용 기능성 라인인 '트라이 쿨루션'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 '트라이 쿨루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함을 머금은 특수원단의 '쿨 타올'을 무료 증정한다.

'트라이 쿨루션'은 빠른 수분 흡수 및 발산기능을 갖춘 최첨단 쿨 기능성 소재의 라인이다. 운동시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쿨 바디웨어'로 이번 행사에서 남성용 쿨루션 드로즈, 쿨루션 런닝, 쿨루션 티셔츠 및 여성용 쿨루션 케미숄, 쿨루션 브라탑, 쿨루션 팬티, 쿨루션 레깅스 등 총 53제품을 선보인다.

쌍방울 대표 브랜드 트라이를 새롭게 해석한 '뉴트로 트라이'는 1987년 처음 선보인 트라이의 브랜드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Z세대가 선호할 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천연 소재인 텐셀과 기능성 소재인 탁텔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뉴트로 트라이 제품은 프로모션 기간에 무료배송과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온라인 판매 채널인 '트라이샵'을 오픈했다"며 "행동 반경이 줄어든 소비자들이 집 안밖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뉴트로 트라이' 및 '쿨루션'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방울은 58년 전통의 토종 브랜드로 양말 도매 '형제상회'를 기반으로 내의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