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을 담은 '2% 부족할때 자두'를 새롭게 선보였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999년 처음 등장한 이후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 성장을 이끌었던 2% 부족할때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미과즙음료의 강점을 살려 물처럼 가볍게 갈증 해소를 하면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했다. 제품 출시 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과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자두를 최종 선택했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로 갈증이 날 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기존 미과즙음료와 차별점을 뒀다. 240mL 캔과 500mL 페트병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 부족할때 자두는 새로운 맛의 미과즙음료에 히말라야 핑크솔트까지 더해 맛있게 수분 보충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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