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임 사태' 관련 신한은행 본사 압수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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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사태' 관련 신한은행 본사 압수수색 중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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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한은행
사진= 신한은행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검찰이 '라임 사태'와 관련해 신한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1일 라임자산운용의 '크레디트 인슈어드 1호'(이하 CI펀드)가 부실펀드임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판매한 혐의(사기적 부정 거래·불건전 영업행위 등)를 받는 신한은행을 압수수색 중이다.

또 신한은행 관계자를 상대로 CI펀드 판매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었는지 파악 중이다.

앞서 검찰은 라임운용과 신한금융, 우리은행, 대신증권 등 운용사와 판매사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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