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엔씨소프트는 1일 콘솔·PC 신작 게임 '퓨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회사 엔씨웨스트가 유통·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가상의 음악 축제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리믹스하는 게임이다.
노래는 100곡 이상이 수록될 예정이다.
미국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가 제작해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플레이스테이션 4·엑스박스 원·닌텐도 스위치·PC 등 4개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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