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세균성 마스크 트러블 여드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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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세균성 마스크 트러블 여드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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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세균성 마스크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사그라들지 모르는 코로나 전파로 마스크를 쓴 피부에 트러블이 번지기 시작하여 불리우는 세균성 여드름으로 많은 이들이 피부과를 방문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와 피부에서 생성되는 땀과 노폐물이 공기 순환 되지 않아 마스크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은 모공 속에 쌓여 공기 순환은 되지 않아 모공이 확장되면서 거기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마스크 안 공기 습도를 올려 마스크 안 세균이 증식하기 가장 좋은 공간이 되어버린다.  세균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피부 모공에 침투를 하게 되어 트러블이 생기는 만큼 마스크 트러블에 대한 치료와 예방 방법이 SNS로 공유되고 전파되고 있다.

별것 아닌 줄 알았던 마스크 트러블이 만성여드름이나 뾰루지로 번질 수도 있기에 최근 뷰티셀럽들이 추천하는 관리 방법을 모아보니 생각보다 작은 습관으로 여름철 세균성 마스크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부과 방문보다는 적은 돈과 작은 습관으로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첫 번째는 공기 순환이 잘되는 비말 마스크이다. 기존 KF94 등급이나 KF80 등급이 마스크 트러블을 동반했다면 새롭게 출시된 비말차단마스크 KF-AD는 공기 순환이 잘 되고 액체 저항성이 높아서 코로나 마스크로서의 역활도 훌륭하게 해냄과 동시에 마스크 트러블의 발생 비율을 낮출 수있는 마스크이다. 

약국에서 구매 시 500원이라는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많은 수요가 있으나 현재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곧 많은 회사들에서 공급할 예정이니 가급적이면 KFAD 비말마스크를 착용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편하게 유지시켜 주자.

두 번째는 피부 트러블 예방에 좋은 성분의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고농축 비타민C 함유 미스트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충분히 맞춰주어 아주 작은 습관으로 트러블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각종 노폐물과 환경물질이 첨가된 화장품은 피부를 더욱 괴롭게 만들기 때문에 천연 원료로만 만들어진 비건화장품이 뷰티셀럽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호주 청정원료로만 제조된 본다이시크 미스트는 단순히 일반 미스트처럼 수분 공급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야생 카카두플럼을 추출하여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여드름 트러블 완화 효과가 있어 마스크 트러블로 고생하는 피부에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철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인스타그램의 많은 유저들이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호주 비건화장품이다.

본다이시크는 100% 청정 호주원료를 사용하는 비건화장품으로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호주와 미국 세포라에 입점될 정도로 인지도 있는 브랜드이다. 마스크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화학 성분 미스트는 피하는 게 가장 좋다.

세 번째는 잠들기 전 진정 효과가 있는 쿨링팩으로 피부에 직접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이다. 유튜버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은 메디힐의 진정 쿨링팩이다. 잠들기 전 세안을 마치고 건조한 피부에 팩을 해주는 것이 단순한 에센스로 공급해주는 것보다 피부 흡수율이 더 높다. 진정 효과와 쿨링 효과가 있음에도 잠에서 일어났을 때 촉촉한 피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런 몇 가지 방법들을 시도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많이 들지 않는다. 마스크 트러블로 병원을 찾을  시간과 비용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작은 시간 투자로 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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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2020-07-01 12:05:02
여기 마스크 저렴하네요.중국산인거 같지만 한매장 170원 정도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kandmall/products/499017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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