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스카와전기㈜, 대구파티마병원과 대구의료원 코로나 전담 의료진에게 격려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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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스카와전기㈜, 대구파티마병원과 대구의료원 코로나 전담 의료진에게 격려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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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국야스카와전기㈜(대표이사 시이나 알버트)의 임직원들이 지난 6월 29일(월) 봉사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이사장 박희)과 함께 대구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 파티마 병원과 대구 의료원을 직접 찾아, 격려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이번 활동에 대해 "대구지역은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가파르게 증가하였으며,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 앞서 지난 6월 22일(월)에는 전사 임직원이 함께 의료진들에게 전달한 격려 물품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이나 알버트 대표이사는 격려 물품 500박스를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며,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격려 물품을 준비하였다. 의료진들의 헌신에 비하면 작지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당사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병원 관계자들은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산업용 서보와 로봇을 토대로 하는 세계적인 자동화 솔루션 회사인 야스카와전기의 한국법인으로서, 1994년 설립 이래 국내에서도 AC 서보, 인버터, 산업용 로봇을 비롯,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봉사활동과 물품 전달식은 물론,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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