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LED 마스크 피부탄력 개선 실증근거 '섬유아세포 활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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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LED 마스크 피부탄력 개선 실증근거 '섬유아세포 활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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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리턴
사진=셀리턴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셀리턴은 '셀리턴 LED를 이용한 인간 섬유아세포 효능 시험'에서 섬유아세포가 활성화됨을 확인하고 LED 광조사를 통한 피부 탄력 개선 효과의 실증근거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합성하는 진피 세포의 일종으로 피부 탄력과 관련이 높다 .  

이번 시험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과 진행했다. 팀은 사람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섬유아세포에 셀리턴 LED로 20분간 광조사 후 LED 광원이 세포 활성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셀리턴  LED를 사용한 레드, 근적외선 파장을 피부세포에 조사했을 때 섬유아세포의 이동과 증식이 촉진되고 프로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 자외선에 유도돼 탄력 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메탈로프로테아제)의 발현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를 통해 셀리턴  LED광조사가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노화 요인을 억제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실증근거를 확보해 셀리턴 LED케어의 효과와 원리를 알아냈다.
 
연구팀은 또 세포 독성 및 생존 평가에 관한 실험을 통해 LED 광조사로 인한 피부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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