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이봉근X이유리, 3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상태바
'소리꾼' 이봉근X이유리, 30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사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소리꾼'의 이봉근과 이유리가 오늘(3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뮤지컬 영화'소리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따뜻한 가족애를 선보였던 이봉근과 이유리가 오늘 밤 10시 30분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영화 '소리꾼'은 구성진 판소리를 매개체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진심을 전하며 진정성 있는 영화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낯설게만 느껴지던 판소리로 대중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하며 우리의 정서인 한을 제대로 알려준 '학규' 역을 맡은 이봉근은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흥겨운 소리와 함께 문제풀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이미지를 시도하며 '소리꾼'에서 스크린 신인 이봉근을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며 영화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간난' 역의 이유리는 북 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매력을 뽐낸다. 

영화 속에서 일편단심 남편과 지고지순한 아내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바 있다. 

더욱이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두 배우의 흥겨운 북소리와 함께 진행되어 신명나고 웃음이 가득 찬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리꾼'은 오는 7월 1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