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마켓, 신제품 '쿠캣마켓 명란젓 2종' 출시…"새로운 초간편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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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마켓, 신제품 '쿠캣마켓 명란젓 2종' 출시…"새로운 초간편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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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푸드 컴퍼니 쿠캣이 운영하는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신제품 '쿠캣마켓 명란젓 2종'을 출시했다.

쿠캣마켓 명란젓은 탱탱하게 속을 꽉 채운 알의 감칠맛과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일품인 명란의 매력을 극대화한 젓갈 간편식이다. 깐새우장, 생연어장 등 지난해 3~4월 출시돼 베스트셀러에 오른 장류 제품의 뒤를 잇는 젓갈류 라인업의 첫 제품이다.

종류는 '꼬숩매콤명란'과 '담백명란' 2종이다. 꼬숩매콤명란은 명란을 처음 접하는 이를 위한 제품이다. 명란을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소한 참기름과 매콤한 고춧가루를 가미해 명란 고유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담백명란은 소금만을 활용해 명란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아 계란말이, 파스타 등 다른 요리를 할 때 활용하기도 좋다.

2종 모두 신선한 100% 북태평양(러시아산) 명태알을 사용했으며, 염도 4%에 맞춰 72시간 숙성시켜 짠맛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1팩 120g의 소용량, 소포장 제품으로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쿠캣마켓의 PB 제품을 총괄하고 있는 쿠캣 손주형 상품기획팀장은 "깐새우장, 생연어장 등 먼저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통해 조리하지 않고 바로 먹는 간편 밥도둑 반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확인했다"라며, "명란젓으로 시작해 차례로 선보이게 될 젓갈류 라인업이 쿠캣마켓을 대표할 또 하나의 밥도둑 시리즈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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