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가성비 갖춘 제주 현지 수산물시장 '뉴태양수산'…푸짐하게 맛보는 제주도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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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가성비 갖춘 제주 현지 수산물시장 '뉴태양수산'…푸짐하게 맛보는 제주도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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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자연스레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이 쇠약해진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좋은 해산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해산물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손꼽힌다. 
 
무더운 여름, 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는 제주도 수산물 전문매장 '뉴태양수산'이다.
 
뉴태양수산은 킹크랩, 멍게, 소라 등 종류 10가지 이상의 없는 게 없는 해산물 전문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부담 없는 가격에 해산물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제주 청정바다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전복은 여름철 보양식 1순위 해산물이다.
 
대량 구매를 통해 단가를 대폭 낮추고, 대표가 직접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중간 마진을 없애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뉴태양수산에 따르면 전복, 새우, 문어 멍게 등을 일반 재래시장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싱싱한 제주도 전복 전문 '뉴태양수산'은 제주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 푸짐한 해산물 말 그대로 '가성비'로 호평을 얻고 있는 전문점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거나 부담을 느끼는 해산물 시장에 방문을 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산물 배송도 실시하고 있다. 해산물을 아이스팩을 넣어 직접 배송하고 있으며, 전화 한 통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뉴태양수산 노지만 대표는 "고객이 부담 없이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쌓은 노하우로 다양한 해산물을 정성껏 관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각종 해산물은 어촌계 해녀촌을 통해 직접 매입하기도 하며 육지에서 들여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해산물은 신선함이 생명이라 생각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들여오기 위해 전국을 누벼왔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해산물로 건강까지 챙기며, 부담 없는 가격에 온 가족이 해산물을 마음껏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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