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다음 달 2일부터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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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다음 달 2일부터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최대 4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30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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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라면세점 제공
사진= 신라면세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음 달 2일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1차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발리 타니스 슬링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 등이 있다.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30~4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3차 판매는 내달 9일로 예정돼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에 판매하는 모든 재고 상품에 대해 신라인터넷면세점 명의의 자체 보증서를 발급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교환·환불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교환은 동일 상품의 재고가 있을 경우 가능하며 동일 상품 품절일 경우 반품만 가능하다. AS는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센터 1:1 게시판 접수 후 외부 AS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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