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홈쇼핑 식품·주방 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가 1주년을 맞이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집밥의 여왕'으로 불리는 방송인 김나운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간편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간 누적 주문금액은 270억 원에 달한다.

대표적인 인기상품 '언양식 불고기 와규한판'은 론칭 이후 28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까지 주문 수량 총 14만 세트 판매, 주문금액은 7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김나운의 요리조리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랜선 생일 파티' 콘셉트로 고객들이 보내준 축하 영상 및 편지를 소개하는 등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방송으로 꾸며진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김나운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1년 만에 인기 식품·주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품과 방송을 통해 더욱 진실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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