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금융위 테스트베드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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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금융위 테스트베드 심사 통과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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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티레이더Robo-ETF형'…평균 누적 수익률 3.75%p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유안타증권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티레이더Robo-ETF형'이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8차 테스트베드 심사를 통과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투자 자산 배분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다.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Robo-ETF형'은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시장의 방향성과 상승·하락 강도를 예측해 투자 비중과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리밸런싱) 타이밍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상장 ETF를 운용한다.

'티레이더Robo-ETF형'은 이번에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15개 알고리즘의 평균 누적 수익률(-3.53%) 대비 3.75%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은 심사 통과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퀴즈 정답을 맞히면 업종·종목 분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치3.6.9' 10일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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