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트리 '자동드립커피머신 아이레아'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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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트리 '자동드립커피머신 아이레아'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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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노블트리'는 스페셜티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자동화·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커피관련 자동화머신 개발전문 벤처회사로 기존 원두커피를 제조·공급하고 핸드드립 매장을 운영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에 출시한 인텔리전트 브루잉 커피머신 '아이레아'(Intelligent Brewing Coffee Machine 'iRHEA')를 이번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서도 선보인다.
 
자동 드립 커피머신이란 핸드드립으로 드립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을 사람 대신 자동화한 장비로 기존에 출시된 제품이 전 세계 10개 정도 있는데, 모두 테이블 밑에 보일러를 두는 언더카운터 방식 제품으로 부피가 크고 가격이 고가라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반면 아이레아는 보일러를 내장하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쓸 수 있는 일체형 테이블탑 방식으로 개발되었고, 착한 가격과 뛰어난 기능,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다양한 옵션 구현하였고, 탁월한 추출 성능으로 커피업계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34년 경력의 1세대 커피장인 박이추 선생의 강릉 사천매장에서도 사용할 만큼 기능과 성능을 검증받아 출시 후 10개월 만에 70여대를 40여 카페에 납품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제품의 장점은 항상 일정한 향미의 드립커피를 제공하는데, 드립전문가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커피 매장의 인건비를 줄임과 동시에 객단가를 올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향미의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상업용 자동 드립머신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지만 고성능을 자랑한다. 사람의 손 역할을 대신하는 소형 정밀 X-Y Stage, 머신에 내장된 개폐형 소형 보일러, 추출 커피원액 무게를 측정해 제어하는 무게 제어방식, 다양한 추출조건 설정 기능,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 앱과 본체의 LCD 패널을 이용한 간단한 조작법, 유랑·유속제어를 통한 3가지 추출패턴 가능, 사용자 간 추출 레시피 공유 기능, 일정한 온수 유지 기술을 통해 핸드드립 기술을 그대로 머신에 구현해냈다.
 
㈜노블트리 '자동드립커피머신 아이레아'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2020 수원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7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7월 8일까지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한 모바일 초청장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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