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특별 기획전, 7월 1일부터 개최…'리암 갤러거'부터 '프랑스여자'까지
상태바
코로나19 극복 특별 기획전, 7월 1일부터 개최…'리암 갤러거'부터 '프랑스여자'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와 ㈜엔케이컨텐츠, ㈜디스테이션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특별 기획전'이 7월 1일부터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7월 1일(수) 시작하는 '코로나19 극복 특별 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와 ㈜엔케이컨텐츠, ㈜디스테이션이 함께하며 '고양이와 할아버지', '리암 갤러거', '슈팅걸스', '리메인', '좋은 여자', '프랑스여자'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베스트셀러 네코마키 만화 원작의 힐링 무비 '고양이와 할아버지', 오아시스 이후 홀로서기까지 리암 갤러거의 무대 뒤 진짜 삶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리암 갤러거', 삼례여중 여자 축구부의 도전을 그린 감동 실화 '슈팅걸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전규환 감독의 '좋은 여자'와 김민경 감독의 '리메인', 주목해야 할 여성 영화로 호평받은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 류아벨 주연의 '프랑스여자' 등 올해 개봉한 작품들을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만나볼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 극복 특별 기획전'은 전국 10개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