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10위 안으로, 펫 시장의 중심이 된 '딜리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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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10위 안으로, 펫 시장의 중심이 된 '딜리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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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국내 최초 의료진과 반려 동물 전문가들이 함께 문진지를 분석해 맞춤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딜리러리(대표이사 좌홍재, 사진)는 펫딜박스라는 올인원 토탈 케어 서비스까지 함께하고 있어 창립 한 달 만에 카톡 채널 반려동물 급상승 순위 10위 안으로 진입하는 등 펫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동물들을 대신해 보호자의 답변으로 현재 반려동물의 건강, 위생, 심리, 정서 등 전체적인 생활 환경을 파악하여 그들만의 특허 문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물에 대한 기존 논문, 연구, 학술지, 서적 등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만들어낸 딜리러리 만의 약 3억 가지 베이스를 토대로 개별적인 솔루션과 피드백을 제안한다.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의 정기 배송 박스는 한 종류로 이루어져 배송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딜리러리의 펫딜박스는 반려동물의 종, 나이, 주거 환경 등 각기 다른 삶을 분석하여 각기 다른 제품들로 구성되어 배송된다.

딜리러리는 전 직원이 의료진 또는 동물 전문가로 창립되었다. 외국에서 태어난 대표가 어린 시절 반려견과 자란 경험, 검안학을 전공해 강남 밝은 눈 안과(인턴), 삼성서울병원 안과 외래에서의 경험, 현재 다묘인의 생활 환경을 바탕으로 여러 동물 자격증을 취득해 딜리러리가 설립되었다. 해외 수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펫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딜리러리의 운영 계획은 반려동물의 트레이닝, 메디컬, 영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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