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아이스 팬츠'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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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아이스 팬츠' 업그레이드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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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아이스 팬츠' (사진= LF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장마철에도 쾌적한 스타일을 유지해 주는 '아이스 팬츠'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아이스 팬츠는 지난해 봄·여름 시즌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남성복 팬츠 카테고리에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표 인기 아이템이다.

아이스 팬츠는 흡습·속건 기능성을 갖춘 경량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높은 습도에도 청량감을 선사한다. 올해는 허릿단에 밴딩 디테일을 추가하고 신축성을 강화해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을 때나 식사 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바지의 핏을 좌우하는 주름선에 특수 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세탁 시 제품의 형태가 틀어지지 않는 워셔블 기능을 더했다. 일반적인 남성복 슬랙스와는 달리 세탁기에 돌릴 수 있어 비와 땀으로 세탁을 자주 해야 하는 장마철에 더욱 유용하다.

윤성혁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바지가 쉽게 젖고 눅눅해지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고민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며 "장마철에 대비해 시원한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탁이 간편한 워셔블 기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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