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기프트샵에서 매년 여름 트렌드 잇백으로 소개되는 '라탄백'을 출시했다.
라탄은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이다. 라탄 소재를 이용한 가방은 내구성이 좋고 무게가 가벼우며 물에 잘 젖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은 수작업으로 짜여진 라탄 소재와 이탈리아의 그로그랭 리본(올이 조밀하고 뚜렷한 가로무늬가 있는 리본)을 조합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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