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홈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펄케어'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 분야 대기업(23개사),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동네슈퍼(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이달 26일부터 시작하여 7월 12일 마무리된다.
특히 26일 부산 벡스코 1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언텍트 오프라인 판매전 행사를 통해 펄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펄케어가 동참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가 반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중소기업 및 소비자들에게도 침체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러한 동행 세일의 취지와 맞게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행세일 기간 동안 오프라인 판매와 동일하게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대대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케어 전 제품에 대해 20% 추가 세일이 진행되며 특별한 사은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펄케어 냉온 초음파 갈바닉 마사지기는 지난 5월 우수한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브랜드K'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