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한식배달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 건대점, 시흥정왕점 7월 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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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한식배달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 건대점, 시흥정왕점 7월 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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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식배달전문점 계경순대국 건대점과 시흥정왕점이 7월 초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유주방 시스템과 1인가구, 혼밥혼술족에 특화된 1인분배달서비스 등을 내세운 순대국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본사 지강에프앤비㈜ 측 설명이다.

7월 오픈을 앞둔 한식배달창업 '계경순대국 건대점'과 '계경순대국 시흥정왕점'매장은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전문업체 노하우를 반영해 비수기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소울푸드 순댓국'을 대표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국밥전문점으로서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호불호가 적은 해장국, 육개장, 전골, 곰탕, 돼지국밥전문점 메뉴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한식배달 국밥 전문점 계경순대국은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 있어 아침식사부터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으며, 음식배달앱으로 1인분 배달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1인가구부터 소규모가족, 혼밥혼술족 등 다양한 고객층의 배달 수요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계경순대국은 가맹점주가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에 배달한식창업, 여성주부창업, 가성비 높은 식당창업을 고려하는 예비가맹점주 또는 업종변경(업종전환창업)을 계획하는 점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업종변경창업 진행 시에는 가맹점주의 창업비용 대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와 주방도구, 가전제품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추후 계경순대국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후에는 공유주방 형태의 '샵앤샵 창업 시스템'을 도입해 1개의 주방에서 순댓국전문점 '계경순대국'과 업계 최초 비벼먹는 뚝배기&짜글이 전문점 '장도짜글뚝배기'의 메뉴를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하나의 매장에서 단일 메뉴만 고집하기보다 순대국·돼지국밥 전문점과 비벼먹는 뚝배기&짜글이 전문점 두 곳의 메뉴를 판매함으로써 신혼부부부터 1인가구, 대학생, 자취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지강에프앤비㈜ 이창관 대표이사는 "배달창업 브랜드 '계경순대국'은 간소화된 레시피, 식재료 완제품 공급으로 주방 노동 강도를 최소화해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메뉴 레시피는 초보 아르바이트생, 매장 운영 경험이 없는 청년, 여성창업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된 만큼 전문 주방 인력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의 숍인숍창업(샵인샵창업) 관련 내용은 지강에프앤비(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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