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영림원소트트랩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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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영림원소트트랩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5일 2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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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영림원소프트랩·비비씨·원타매트릭스·아이비김영 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가 수수료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향후 일부 서비스에 한해서는 수수료율이 인상되면서 투자자의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국거래소는 조만간 외부기관에 수수료 체계 관련 컨설팅 용역을 맡길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연합)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한국거래소는 영림원소프트랩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 중 영림원소프트랩, 비비씨, 퀀타매트릭스는 일반 상장을 추진한다. 또한 아이비김영은 엔에이치15기업인수목적과 합병 상장을 추진한다.

우선 영림원소프트랩은 199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80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2008년 설립된 비비씨는 칫솔모 소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1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이었다. 두 회사 모두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퀀타매트릭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억원, 영업손실 146억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다.

아이비김영은 2005년 세워진 일반 교습 학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7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한편 엔에이치15어스팩은 기업 인수·합병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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