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5일 전 세계의 코로나19 급증세와 유가 급락에 2110선까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14포인트(2.27%) 내린 2112.37에 마감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조3034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기관은 1조450억원, 외국인은 2803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삼성전자(-1.89%), 현대모비스(-5.37%), LG생활건강(-5.06%), 현대차(-3.50%), 네이버(-3.41%)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4포인트(1.20%) 내린 750.36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1.59%)는 올랐고, 에이치엘비(-2.44%), 씨젠(-2.55%), 알테오젠(-0.4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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