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외국어·언어 학과·재학생 수 최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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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외국어·언어 학과·재학생 수 최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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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가장 많은 외국어·언어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대학의 주요 정보 제공 사이트 대학알리미 2019년도 대학정보 공시를 기준으로 사이버대학별 학과 정보를 비교하면 사이버한국외대가 외국어·언어 학과별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특히 실용·비즈니스영어·TESOL·영어통번역·항공관광영어 등 4개의 세부전공이 있는 영어학부의 재학생 수는 2300여 명에 이른다. 

중국어학부·일본어학부·한국어학부도 각각 870여 명, 960여 명, 1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또 사이버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학사과정인 스페인어학부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를 운영하고 있어 사이버대학의 언어권별 단일 학과 재학생 수 전 부문에서 최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학정보 공시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외국어·언어 학과의 재학생 추이를 비교해도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평생교육과 재교육·직업교육을 실현하는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고등교육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교육 및 연구역량을 갖춘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원어민 교원의 확보율이 가장 높다. 

또 튜터제도를 통해 맞춤형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외대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토대로 학습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언어를 넘어 각 언어권의 사회·문화·정치·지역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문지식 및 실용중심 교육,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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