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24일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열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에 참석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회에는 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난 2월 선정된 제7기 소비자패널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개선사항과 아이디어 공유, 우수활동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NH농협손보는 지난 3개월 동안 소비자패널을 통해 접수된 72건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