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임신성 당뇨 또 겪고 싶지 않아"…쥬비스 다이어트와 함께 20kg 감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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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임신성 당뇨 또 겪고 싶지 않아"…쥬비스 다이어트와 함께 20kg 감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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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2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현은 첫째 아이 임신 당시 체중이 많이 나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둘째 아이를 건강하게 갖고 싶어 감량을 시도했다고 한다. 첫 아이를 갖을 당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기억이 너무 상처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여러 동료 연예인의 감량을 도운 헬스케어 그룹과 함께하고 있다. 성과는 좋았다. 3개월 동안 20kg을 감량한 그다. 

이런 추세라면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이영현에게 더욱 큰 기대감을 갖기 충분하다. 

건강 상태 부분에서도 좋아졌다고 고백한 그다. 이영현은 "다이어트 전에는 생리 불순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해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나니 생리 전 증후군도 싹 사라지고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20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는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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