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이젼 2020', 오는 27일 세빛섬과 야외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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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2020', 오는 27일 세빛섬과 야외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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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인베이젼 2020'이 세빛섬과 함께하는 야외 시사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인베이젼 2020'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물, 그것을 무기로 삼은 외계의 침공에 맞선 인류의 대저항을 그린다.

이번 '인베이젼 2020' 야외 시사회는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은 최대한 낮추고 영화 관람의 즐거움은 극대화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획 취지와 걸맞게 이번 '인베이젼 2020' 야외 시사회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 방문자 리스트 작성이 필수로 진행되며 가장 까다로운 안전 수칙 준수로 모처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사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영화관에서 좌석간 거리 두기를 진행하듯 총 1000석 규모의 야외 시사회장 관객석이지만 절반 이하인 300석만 관객들을 초대해 서로간의 안전거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세빛섬과 함께하는 '인베이젼 2020' 야외 시사회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상영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는 스페셜 굿즈, 방석, 물,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우천시에는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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