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라도어가 항균 효과가 뛰어난 룸 미스트 'ASMR(아로마틱 앤 새니타이징 미스트 포 룸)'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생활 공간 위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탈취·방향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로마 항균 룸 미스트다.
실내 위생에 대한 고민과 염려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항균 효능을 강화한 '안티 박테리얼 프라그랑스' 원료를 적용했다. 제품 사용 시 4가지 유해균인 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을 99.99% 살균하고, 암모니아 기준으로 79.2%의 탈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제품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은 총 3가지로 아로마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스프레이 형태로 선보인다. 3가지 향 모두 밀폐된 공간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숲속 향기'를 콘셉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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