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제주용암수로 만든 '미네랄커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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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제주용암수로 만든 '미네랄커피'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3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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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네이처 카페 도곡점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네랄커피'를 출시했다.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해 만든 커피다. 약알칼리성 미네랄 워터인 제주용암수를 사용해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바리스타와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커피의 풍미를 살리면서 더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커피로 호평을 받았다.

마켓오네이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로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여름철 신메뉴로 미네랄커피와 더불어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과 '오리온 다이제볼'을 넣어 만든 초코빙수도 선보인다.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관계자는 "미네랄 워터가 커피의 풍미를 강화하고 바디감을 증폭시킨다는 전문가 조언에 따라 실험을 해 본 결과 기대 이상의 맛이 나와 출시하게 됐다"며 "생소한 미네랄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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