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매장 위생·품질 강화 위해 전국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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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매장 위생·품질 강화 위해 전국 누빈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3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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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이 코로나19로 관심이 높아진 위생과 품질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bhc치킨은 2018년 말 가맹CS팀에 품질관리 담당 부서인 QCS파트(퀄리티 클린 서비스)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재료관리 매뉴얼, 유니폼 착용, 매장 청결도 등 전반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관리는 전 지점을 대상으로 한다. bhc치킨은 매달 180여개 매장을 점검해 개별 매장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bhc치킨의 기본이자 장점인 '신선육'과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우선 대상에 두고 조리 매뉴얼 준수 여부를 점검해 제품의 맛과 품질에 통일성을 부여하고자 했다. 신선육의 온도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산도를 점검해 신선하고 깨끗한 치킨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산지 표기와 보건증 갱신 등 항목을 따로 관리하며 점주들의 식품위생법 준수를 돕는다. 또 주기적 멘토링을 통해 점주들이 식품위생법을 인지하고 식품위생법 관련 서류 등을 직접 챙기며 위생 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동규 bhc치킨 가맹CS팀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 서비스, 품질 등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QCS가 중요시되고 있다"며 "하루 평균 150km씩, 1년간 지구 한 바퀴와 맞먹는 약 3만9000km를 돌아다니며 전국 매장 운영 실태 파악과 개선에 힘썼던 것처럼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bhc치킨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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