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대구지역단 방문해 '동심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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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대구지역단 방문해 '동심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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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대구지역단을 방문해 FC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지난 22일 올해 첫 영업현장 순방 행사로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대구지역단을 방문했다. 또한 대구지역 코로나19 국가지정 전담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의 서영성 병원장을 초청해 '동심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청취했다.

ABL생명은 올해 사내 슬로건으로 '하나의 목표와 비전을 갖고 마음을 모으고 협력하자'는 뜻의 '동심협력(同心協力)'을 선정했다. 아울러 저금리 기조, 저성장,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협력의 자세로 이겨내기 위한 '동심협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앞서 ABL생명은 지난 2월 대구지역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직원과 FC, 고객보호를 위해 2월 24일부터 2주간 대구지역단 산하 지점과 고객센터를 폐쇄했다. 대구지역단 FC들은 사무실을 사용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영업활동으로 차츰 영업력을 회복해 지난 5월 목표달성률 1위를 기록했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협업 문화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심협력'의 메시지를 토대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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