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초개인화 DIY카드' 2종 출시
상태바
KB국민카드, '초개인화 DIY카드' 2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B국민카드는 23일 'KB국민 이지올(Easy all) 티타늄 카드'와 'KB국민 이지올(Easy all)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2종의 상품은 △음식, 의료 업종 등으로 구성된 'A그룹' △마트, 이동통신 업종 등의 'B그룹' △대중교통, 편의점 업종 등이 속한 'C그룹' △커피점, 패스트푸드 업종 등으로 구성된 'D그룹' 등 총 4개로 이뤄져있다. 각 그룹 영역에서 결제 시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이지올 티타늄 카드'의 경우 각 그룹별 5개씩 총 20개, 'KB국민 이지올 카드'는 각 그룹별 4개씩 총 16개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고객이 받고 싶은 혜택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선택 할인(DIY) 모드'와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 대해 알아서 혜택이 제공되는 '자동 할인(AUTO) 모드'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할인 영역은 △음식 △의료 △관리비/공과금 △마트 △이동통신 △온라인쇼핑 △대중교통 △편의점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앱 등 상품별로 16개에서 최대 20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