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퀘이커, 백종원과 '한국식 오트밀' 레시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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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퀘이커, 백종원과 '한국식 오트밀' 레시피 개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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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오트밀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을 선보였다.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롯데제과와 백종원 대표가 '한국식 오트밀'을 목표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롯데제과와 백종원 대표는 한 끼 식사로 든든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신제품은 '구운 누룽지 오트밀'과 '구운 김 오트밀'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컵 용기에 담겨있고 숟가락이 동봉돼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2분 안에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퀘이커는 전 세계 1위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지난 2018년 원료를 처음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올해 들어 5월까지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초 퀘이커의 모델로 요리 연구가 백종원 대표를 발탁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제과는 백종원 대표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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