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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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완판 행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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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부산 초읍 단지 전경.
포레나 부산 초읍 단지 전경.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약 1년 만에 6개 분양단지가 연속 매진되고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도 완판되는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브랜드 론칭 이후 분양한 6개 단지를 모두 완판했다.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를 기록했다.

한화건설이 지금까지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한 단지는 총 6개, 6346가구다. 기존 분양 단지를 합쳐 현재까지 공급된 약 1만5000가구의 포레나 단지와 하반기 분양 물량 및 브랜드 변경 가구 수를 포함하면 올해까지 전국의 포레나 단지는 약 2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화건설은 지난 5월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출시하기도 했다. 고객 브랜드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상품으로 기존 아파트 브랜드들의 비슷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명품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전략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준비한 포레나 신상품들을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해 달라진 브랜드의 실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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