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후텁지근한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폭염 특보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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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후텁지근한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폭염 특보 가능성도"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0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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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륙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태양 일부분이 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일식` 현상이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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