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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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아스카 지음, 김수연 옮김/커넥츠/1만3900원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라탄 공예는 일부 금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공예 중 하나다. 

관련해서 에스티유니타스의 '취미 생활 연구소' 시리즈의 신간 <라탄>을 소개한다.  

라탄 공예는 탄성이 좋은 등나무 줄기를 촘촘하게 엮어나가는 방식으로 생활소품을 만드는 작업을 뜻한다.  

라탄을 모르던 사람들도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MBC '구해줘! 홈즈' 등의 방송에서 라탄 소품을 직접 만들거나 활용하는 장면이 소개되면서 라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또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급증한데다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라탄 공예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마음 편히 휴가를 떠나지 못해 아쉽다면 집 안 곳곳을 라탄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면 어떨까. 이 책은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소품부터 멋스러운 전등갓, 푸드 커버, 바구니 등의 소품과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이 때문에 따로 배우거나 동영상을 보지 않고도 완성작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라탄을 활용해 만든 소품과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라탄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라탄 소재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을 포인트로 줘 제작하면 완성도와 만족도 둘 다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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