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붉은대게 와퍼' 출시 4주만에 1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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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붉은대게 와퍼' 출시 4주만에 100만개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9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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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붉은대게 와퍼'와 '붉은대게X' 2종이 출시 4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붉은대게 와퍼는 국내산 붉은대게살을 사용한 크랩케이크와 직화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붉은대게X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와 호밀 브리오슈번으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붉은대게 와퍼는 2017년 여름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이후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2020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붉은대게 와퍼 출시와 함께 선보인 TV·디지털 광고는 궁궐 배경에서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배우 주지훈의 연기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붉은대게 와퍼는 바다향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으로 씨푸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메뉴"라며 "버거킹은 다양한 식재료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하고 색다른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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