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어라운드스터디카페 경기광주역점이 7월 중순 신규 개장을 앞두고 사전 예약과 오픈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전 예약 이벤트는 4주 정기권 등록 시 13만 원에서 6만5천 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고, 100시간 정액권도 동일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 이후에는 오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10만9천 원으로 정기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가성비 있는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경기광주역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는 플랜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터디카페에 식물을 많이 배치해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피로도를 낮추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어라운드 경기광주역점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느낌을 주는 공간과 독립된 1인석, 스터디룸 등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힐링존을 구성해 휴식과 공부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고심하여 공간을 구성했다.
24시간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자유좌석제로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 이용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와 좌석을 선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라운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내부 매장 청결과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며,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