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스포츠 브랜드 'FCMM'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정식 출시 전 선보이는 일부 상품으로 백팩과 크로스백, 슬라이드 등을 스파오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10일에는 백팩 4종, 크로스백 2종, 모자 9종, 슬라이드 4종 등 총 19종의 잡화 아이템을 전국 스파오 매장에 출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트링 레이스업 백팩'과 '데일리 크로스백' 등이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1020세대 학생들을 타깃으로 신학기 잡화 아이템을 주요 라인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늦어지며 신학기의 설렘을 즐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