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모바일 선물하기 강화…지역상품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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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모바일 선물하기 강화…지역상품으로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8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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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이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맛집 식사권과 뷰티 이용권 등이 포함된 지역 상품 영역으로 확대한다.

티몬은 이달부터 선물하기 기능을 지역·컬쳐 카테고리까지 확대 적용했다. 주요 커머스 플랫폼 중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에 지역 상품을 도입한 첫 사례다.

티몬은 언택트 소비 증가세 속에 플랫폼 기반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몬 선물하기를 통해 지역상품을 구매할 경우 매장을 찾아가지 않고 티몬 앱에서 상품을 손쉽게 찾아 할인가로 구매한 후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다.

티몬 선물하기 기능은 론칭 직후와 비교해 약 2.5배 매출 증가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언택트 기프트 수요를 잡기 위해 지역 상품뿐 아니라 커피·치킨 교환권 같은 소소한 제품 영역까지 선물하기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지역 특가 상품들이 티몬 선물하기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소비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티몬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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