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뿐 아니라 각도까지 신경 쓴 아라홈 '코잠베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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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뿐 아니라 각도까지 신경 쓴 아라홈 '코잠베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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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베개는 하루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올바른 베개를 선택하면 머리를 편안히 받쳐주고 목 근육을 풀어주기에 낮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베개를 선택할 때에는 베개의 높이가 중요한데,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장시간 사용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목이 앞으로 구부러져 기도가 좁아지며 목과 어깨가 결리게 되고, 반대로 너무 낮은 베개는 머리가 뒤로 넘어가고 턱이 들린 자세를 만들기 때문에 목의 곡선이 부자연스럽게 되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베개를 고를 때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몸에 맞는 적정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올바른 수면 자세를 고려한다면 약 6~9cm 정도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이러한 정보가 널리 알려짐에 따라 다양한 베개 제품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많은 베개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이 바로 아라홈의 '코잠베개'이다.

코잠베개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만 개가량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아라홈의 스테디셀러이다. 

아라홈 상품개발팀 이강희 과장은 "코잠베개는 7cm의 낮은 높이뿐만 아니라 높이를 이루는 각도에도 포인트를 맞추어 사용자로 하여금 실제 베개 높이보다 체감 높이가 더 낮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며, "광고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대신 이벤트 비용으로 전환해 한 번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효과로 판매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라홈은 현재 커버 증정 이벤트, 상품권 이벤트, 100% 반품 가능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코잠베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라홈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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